5 창세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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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창세기의 내용
- 타락에 개입하시는 하나님(창세기 3장- 5장)
인간의 타락에는 처음으로 사단의 존재가 드러납니다.
옛뱀이라 불리기도 하고 용이라고도 하고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영적 존재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인 것처럼 마귀의 형상은 옛뱀과 용입니다.
물론 마귀는 광명한 천사로도 자신을 가장할 수 있습니다.(고후11:14)
그러나 그것은 탈에 불과하고 실제 형상은 옛뱀이요 용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지금 우리들과 달리 배꼽이 없습니다 ^^
이들은 하나님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에 대한 경고를 받고서 제대로 가르치지 않았고 제대로 배우지 않았습니다.
사실 아담은 죽음이란 것을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상태에서 에덴동산에 거합니다.
죽음이란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것이지요.
이는 하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죽음이 무엇이지 하나님께 여쭈어보지도 않았고 주의깊게 배우지도 않았습니다.
뱀과 하와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을까하는 문제는 우리가 잘 모르는 문제입니다.
첫째는 그 당시가 타락하기 전의 상태이었습니다.
타락하기 전 하나님께서 인간과 동물들 사이에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셨는지는 그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모르는 상태에서 부정을 먼저 한다는 것은 잘못된 편견입니다.
그리고 사단은 분명 인간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존재인 것이 분명합니다..
자신의 형상인 옛뱀으로 나타나 하와와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사단의 능력인 것입니다.
하와가 열매를 먹고 그 자리에서 육체가 죽어버렸다면 아담의 갈빗대 한대 더 희생하고서 인간은 타락하지 않았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
하와가 일단 눈으로 보이는 죽음이라는 것을 당하지 아니하였기에 아담도 먹게된 계기가 된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경험도 꼭 신뢰할만한 것은 아니란 것입니다.
물론 인간은 죄를 지은 순간 이미 죽었습니다.
나무에서 잘린 가지와 같습니다.
지금은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은 이미 생명으로부터 끊겨있는 죽은 존재인 것입니다.
뇌사(惱死)를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에베소서 2장 1절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셨도다.”(엡2:1)
인간의 타락에 하나님의 심판은 선포됩니다.
죄를 지으면 그 죄 때문에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이 할 수 있는 행위 중 가장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드러납니다.
죄는 사단의 말을 따르는 행위이자 하나님의 말씀에 분순종하는 것입니다.
죄는 하나님을 못믿고 사단을 믿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은 그들에게서 멈춘 것이 아니라 그 후예들에게서 급속도로 번져갑니다.
아담과 하와는 불순종하였는데 가인은 아벨을 죽입니다.
죄를 다스리지 못하는 존재가 된 것입니다.(창4:7)
가인의 6대손인 라멕은
일부일처제의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일부다처를 시작한 사람이 되고
가인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경멸하며
자신을 위해서 살인을 저지릅니다.(창4:23-24)
가인의 가문은 죄를 번성시키는 가문이 됩니다.
그와는 반대로 아담의 가문은 셋을 통하여 이어지는데 이 가문은 하나님과의 예배를 발전시킵니다.
각 가정의 독립적인 제사에서(4:3-4) 서로 함께하여 공동체를 이루어 제사 드리는 회중제사로 발전합니다(4:26)
그런데 결국 아담의 가문도 가인의 가문과 섞여버리고 맙니다.(창6:1-2)
정말 의인이 희귀한 시대가 되어버리고 하나님께서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십니다(창6:6)
사람이 죄악이 세상에 관영하였고 그 마음의 생각과 계획이 항상 악한 시대로까지 타락한 것입니다.
인간의 타락의 결국은 심판입니다.
의인이 없는 세상은 존재가치가 없습니다.
소돔과 고모라, 이스라엘과 유다의 멸망이 이를 증명해줍니다.
말세는 의인이 사라져가는 시대이고 하나님이 찾으시는 믿는 자를 볼 수 없는 때입니다.
더 이상 구원받을 이가 없으면 주님은 재림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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