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노년의 비결은 무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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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누군가에 의해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이룩해 나가는 것이다.
자식을 위해 평생 희생만 한 노부모들은 무엇인가 자녀들에게 바라는 것이 있고, 그런 것들이 잘 이뤄지지 않으면 서운함을 느끼게 마련이다.
섭섭하고 서운한 감정을 갖기에 앞서 스스로 사랑과 존경을 받는 적극성을 가질 필요가 있다. 노인기관에서 제시하는 몇 가지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좋은 습관을 소개한다.
1. 자녀와의 시간을 유쾌하게 만들어라.
따로 사는 자녀가 찾아올 때는 집을 치워놓고 옷도 깔끔한 것으로 갈아입고 즐거운 화제를 마련해 둔다. 그리고 자녀가 무엇인가를 해주면 ‘고맙다고 표현한다. 반대로 필요한 것은 솔직하게 요구한다.
2. 건강에 대해 지나치게 염려하지 말라.
자신의 건강상태를 자주 화제로 꺼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볼 때마다 아프다고 하면 만성적인 호소로 밖에 들리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무관심해질 수 있다.
3. 항상 깨끗하게 해야 한다.
손자들은 ‘할아버지에게서 냄새가 난다며 가까이 가지 않기도 한다. 자주 목욕하고 낡아도 잘 세탁한 옷을 입는다. 향수를 써도 애교스럽다. 나이가 들수록 추억이 담긴 물건에 집착하는 법, 상자나 헌 종이 등을 아깝다고 쌓아두지 말고 자주 버린다.
4. 새로운 것을 적극적으로 배워라.
손자들로부터 ‘할머니는 그것도 몰라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손자의 비난에 너무 마음을 쓸 필요는 없지만 컴퓨터, 영어 등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생활에 활용하는 즐거움은 노년에 활력을 준다.
5. 인생을 마무리하라.
젊은 사람만 보면 옛날 이야기를 꺼낼 정도로 사람들은 자신의 삶의 극적이었다고 생각한다. 차라리 자신의 인생을 기록으로 남겨두면 오히려 자녀들에게 좋은 부모의 기록으로 간직하게 될 것이다.
금년 77세의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여느 역대 미국 대통령들보다 보람찬 노후를 보내고 있다.
‘빈민에게 집 지어주기 운동인 해비타트 봉사자로 미국 전역과 전세계를 찾아다니며 일한다. 고향에서는 토요일이면 부인 로잘린과 같이 자신이 다니는 교회 청소를 한다.
“대통령 시절 못지 않게 지금의 봉사가 더 보람이 크다”라고 말하는 카터는 1999년에 ‘나이 드는 것의 미덕이란 책도 저술했다.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봉사하겠다고 하는 지미 카터는 분명 행복한 노년을 보내고 있다.
꽃은 한창 피어나는 때가 가장 아름답다고 말하지만 시들 때 추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꽃이 진정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 인생도 그러하다.
“늙은 자에게는 지혜가 있고 장수하는 자에게는 명철이 있느니라”(욥기 12:)라고 성경은 말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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