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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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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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10 17:42 조회1,5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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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은 삶에 대한 연민보다는 죽음에 이르는 고통이 두렵기 때문이다. 죽음을 받아 들이고 준비를 다 하였다 하더라도 죽음에 따르는 고통과 공포는 면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편안히 고통 없이 죽을 수 있는 것이 후기노인의 소망이다.

품위 있는 죽음을 가장 가로 막는 것은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고통이다. 고통에 대한 공포는 생명체를 유지하기 위한 동물적 본능이다. 그 고통 가운데는 육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심리적 고통 사회적 고통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 고통이 심리적이거나 사회 적요인 것은 이해와 노력으로 스스로 극복 할 수 있지만 육체적 고통은 환자 스스로가 해결 할 수 없습니다.

죽음에 이르는 여러 가지 병중에서 암이 가장 나뿐 병으로 인식 되고 있는 것은 치료가 어렵다는 것뿐만 아니라 사망 하는 순간 까지도 환자에게 심한 고통을 가저다 준다는 것이다.

그러나 말기 환자들에 대한 현대의학적 치료라는 것이 어떻게 하면 생명을 연장할 수 있을까 하는 것에 치중되어 있다. 의학기술이라는 면에만 집착하지 환자의 품위 있는 죽음은 고려 되지 않고 있는 것 입니다.

현대의학은 말기 암 환자라 할 지라도 적절한 조치만 취하면 통증을 완화 할 수 있다. 즉 모르핀만 적절히 투여 하여도 통증의 90%까지 제거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환자에 대한 조치는 환자와 의료진간의 법적 윤리적 문제가 얽혀 있습니다.

이러한 법적 윤리적 걸림돌을 제거하고 의료진에게 마음 놓고 환자의 품위 있는 죽음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환자가 미리 유언장을 작성해 놓을 수 있습니다.

그것을 품위있는 죽음을 위한 선언(living will declaration)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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